[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국의아이들(ZE:A) 리더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문준영이 온택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문준영은 2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역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군복무를 마친 이후 팬들과 반가운 소통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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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슈퍼멤버스 엔터] 2022.01.20 jyyang@newspim.com |
이날 팬미팅에서는 지난 1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제국의아이들 완전체의 회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는가 하면, 황광희가 출연해 문준영의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문준영은 "지난 15일 12주년을 기념하고자 멤버들과 모였다. 저를 포함한 멤버들의 근황부터 제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ZE:A's를 위한 선물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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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슈퍼멤버스 엔터] 2022.01.20 jyyang@newspim.com |
제국의 아이들 리더에서 DJ로, 2018년 사업가로 도약을 거듭하고 있는 문준영은 지난 2020년 슈퍼멤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로 취임했다.
모회사 SMTNT의 강력한 지원아래 엔터테인먼트 파트 외에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메타버스/NFT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와 ICT를 결합한 신개념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준영의 온택트 팬미팅은 20일 오후 6시 문준영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