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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나래나노텍, 수요예측 경쟁률 102대 1... 공모가 1만75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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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공모청약... 2월 8일 코스닥 입성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박막 코팅, 경화, 합착 전문 기술기업 나래나노텍이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1만7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20일 나래나노텍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371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0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격은 1만75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543억 원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935억 원 수준이다.

[로고=나래나노텍]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이 불안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나래나노텍과 같은 중형딜의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기관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기며 최근 진행됐던 코스닥 중형딜과 비교 선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상단 이상의 주문이 전체 신청수량 기준 57% 수준으로 장기 성향의 기관수요 및 해외투자자 참여가 확인되며 나래나노텍의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나래나노텍은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45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부터 자동차용 스마트 윈도우&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지, 2차전지 등 신규사업에서 매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며, 이미 21년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 1093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OCR 코팅 공법을 활용해 비정형, 곡면의 다양한 자동차 패널 생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메이저 고객사와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반도체 패키징용 PLP장비를 국내 고객사에 성공적으로 공급해 메이저 Fabless사의 장비 및 공정 승인을 획득했다. 또 2차전지의 전극용 차세대 고속코팅 및 고속 건조기를 개발한 성과도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543억 원이며, 장비 고도화 및 연구개발, 신공장 증축을 통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연구인력 확충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정좌진 대표이사는 "성장 잠재력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CAPA 증설을 통한 수요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자동차용 스마트 윈도우&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지, 2차전지 등의 신규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나래나노텍은 오는 24일, 25일 청약을 진행하고, 2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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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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