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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홀세일 본부 통합 '채널영업부문'신설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08:46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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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핵심사업 부문 강화
6개 본부 14개 실 구축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핵심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민첩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본부' 조직을 축소하고 '실' 조직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14개 본부는 6개 본부로 축소됐으며, 6개 실은 14개 실로 확대됐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와 함께 고객 중심의 영업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리테일 영업을 담당하는 WM본부와 법인 영업을 맡고 있는 Wholesale본부를 통합해 '채널영업부문'을 신설했다. 또 ETF 영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파생솔루션1·2·3팀을 통합해 '파생솔루션실'로 격상하고 채널영업부문 산하에 배치시켰다.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실을 신설하는 한편,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하고자 신성장전략투자실을 발족시켰다.

유진투자증권은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도 발표했다. 해당 조직개편과 인사는 오는 2월 1일 자로 시행된다.

아래는 인사 명단이다.

◇보임

▲채널영업부문장 최현 ▲파생솔루션실장 박민성 ▲전략기획실장 송경재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식 ▲경영인재전략팀장 하승우 ▲인사팀장 박주태 ▲업무개발팀장 김성훈 ▲매매지원팀장 장호준 ▲채널관리팀장 권용식 ▲인프라관리팀장 민대홍 ▲대체투자분석팀장 방민진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WM1센터장 마남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센터장 최장권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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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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