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율 송기욱 기자 = 한 외교관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망명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가졌다.
태 의원은 "윤 후보가 뜬금없이 갑자기 선제타격 하겠다는 게 아니라 북한이 핵으로 우리를 공격하려는 게 감지됐을 때 하겠다는 것"이라며 "현재 우리 정부의 킬 체인(Kill Chain)이 이런 기조에 기초하고 있고 우리 국방부의 북핵에 대한 개념 자체가 응용 개념이기 때문에 이건 대단히 상식적인 선에서 얘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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