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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코로나19 연쇄감염…컴백·공연 일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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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가요계에도 연쇄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컴백은 물론 공연과 해외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가수들의 일정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 신규 확진자 2만명…가요계도 연쇄감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급등하면서 설 연휴 직후인 오늘(3일)에도 2만명을 넘어서면서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가요계에서도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비비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 2022.02.03 alice09@newspim.com

지난달 31일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비비지 신비, 드피린 이협·차준호를 시작으로 드리핀 황윤성·주창욱, 모모랜드 주이가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금일에는 T1419 시안과 체리블렛 보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아이콘 멤버 구준회·김진환·송윤형·김동혁 ·정찬우, 컴백을 앞둔 트레저 요시·최현석·준규·마시호와 위너 이승훈이 감염되면서 10명의 아티스트가 대거 확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룹 내의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위아이 김동한·유용하·강석화와 더보이즈 영훈·에릭·현재·주학년·상연, 케플러 김채현·서영은과 비비지 멤버 3명 모두가 연쇄감염 되기도 했다.

특히 트레저와 비비지는 컴백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케플러의 경우 스태프의 확진으로 일정을 미룬 후 데뷔했으나, 멤버들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 계속되는 확진에 공연 연기·취소까지…"해외 상황 주시 중"

가요계에도 연쇄감염이 이어지자 컴백이나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공연의 경우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김재환 2019.08.23 pangbin@newspim.com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재환은 스태프 1명이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5일과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성남 공연은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 관련 사항은 빠르게 정리해 추후 상세히 공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확한 감염 시점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지난달 29일 열린 '메이크스타 대면 팬 사인회'에 참여하셨던 팬 여러분들께서도 검사를 받으시길 권고드린다"고 요청했다.

국내 공연뿐 아니라 해외투어를 앞둔 가수들 상황도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1~2월 예정된 북미투어를 오는 5~6월로 연기했다. 또 트와이스와 블리처스, NCT127, 피원하모니도 해외 투어 개최를 준비하는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월 15일부터 미국투어를 하는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2.03 alice09@newspim.com

반면 비비지는 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일정을 미루고 있진 않는 상태이다. 비비지 측 관계자는 "치료에 전념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경우 같은 연습실과 숙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연쇄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활동 중이거나 컴백을 앞둔 경우 수시로 자가진단키트나 PCR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스케줄이 있는 경우 신규 확진자 수치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경우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아티스트나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지 않는 이상 스케줄에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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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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