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S홈쇼핑, '주말 2월 기적의 쇼핑'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09:36

최종수정 : 2022년02월04일 09:36

매주 주말마다 TV상품 구매자 대상 할인혜택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NS홈쇼핑은 2월 한 달간 매주 주말 '범상치 않은 주말2월 기적의 쇼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4차에 걸친 각 주말 동안 최종 결제금액 기준 50만원 이상 구매 시 적립금 5만원,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구매 시 2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1~2차 적립금 증정 대상자는 3월 2일, 3~4차 대상자는 4월 1일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2.02.04 shj1004@newspim.com

단 구매한 상품의 취소, 반품 시 적립금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행사기간내 미결제시에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가능하다.

또 주말 상품 구매 시 모바일 앱에서 특정 카드로 결제 하면 최종 결제 금액의 5%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돌아오는 5일과 6일 주말 NS홈쇼핑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편성했다. 5일 오전 6시에는 프리바이오틱스FOS(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3가지 기능성 성분이 들어간 '데이즈온 프로바이오틱스FOS트리플'을 방송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분들이 특히 많아진 요즘"이라며 "NS홈쇼핑에서는 이번 주말 위드코로나 시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들을 집중편성했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