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착한 기업 성장할 것"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씨앤디코퍼레이션의 식료품 제조 브랜드 다참푸드는 캐나다 대형 수산업체와 독점 수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참푸드는 은대구 스테이크를 시작으로, 은대구 미소조림, 은대구 지리탕, 훈제 연어구이 등 100% 자연산 캐나다 수산물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참푸드 제품은 농협하나로 양재, 창동, 고양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 예정이다.
줄리 유 다참푸드 대표이사는 "캐나다 현지 조업회사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캐나다 햅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업체"라며 "100% 자연산만 취급하고,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국내 소비자와 공급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빌리비숍국제공항이 토론토 스카이라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1.10.07 0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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