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에서 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112명이 발생, 닷새째 하루확진자 3000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날의 3249명에 비해 137명이 줄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또 울릉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경북도 23개 시군 중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3105명과 헤외유입은 7명이다.
이들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구미 623명, 포항 542명, 경산 368명, 경주 304명, 영주 210명, 안동 185명, 김천 145명, 칠곡 107명, 영천 100명, 상주 85명, 문경 70명, 의성 56명, 청도 55명, 예천 52명, 고령 50명, 울진 41명, 영덕 26명, 성주 22명, 군위 21명, 봉화 21명, 청송 14명, 영양 8명 등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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