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안성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시는 대학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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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안성시 김보라시장(가운데)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관계자들[사진=안성시] 2022.02.22 krg0404@newspim.com |
협약식에는 김보라 시장과 최용혁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문화도시 조성과 문화예술 진흥 협조 및 홍보 △문화도시 서포터즈단 적극 참여 △주민역량 강화 및 주민참여 협력 지원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청년 예술가 지역 정책 프로그램 협력 △지역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협력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는 '2022 안성천 모둠(음식·음악·아트)버스킹' 및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각종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지역문화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