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5분쯤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산 39-2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15분쯤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산 39-2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산림청]2022.03.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9, 소방 70)을 긴급 투입해 야간산불 진화에 들어갔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 3, 소방 2)를 투입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안전사고 없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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