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도시 15회 규모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소속 아티스트 그룹 스트레키즈가 새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키즈의 컴백곡 '매니악(MANIAC)'과 동명인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세컨드 월드 투어-매니악'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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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3.07 alice09@newspim.com |
스트레이키즈는 내달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12일(현지시간)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로, 3일 애틀랜다,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투어를 진행한다.
또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로 10개 지역 이외에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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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트레이키즈 '매니악' 월드투어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3.07 alice09@newspim.com |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과 2021년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신(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그룹의 개성을 짙게 녹여낸 음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정규앨범 '노 이지(NOEASY)'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앨범 '오디너리(ODDINARY)'와 타이틀곡 '매니악'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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