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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장동 몸통은 박영수·윤석열…김만배 통해 실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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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결집도, 李가 더 높아…부울경 40% 넘을 것"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보도된 김만배 씨의 음성파일과 관련해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 왜 박영수·윤석열인지 그 실체가 확인됐다"고 공세에 나섰다.

송 대표는 7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들께서는 저희가 대장동 몸통이 박영수·윤석열이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했을 때는 긴가민가했겠지만 그 실체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에너지정책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3.06 pangbin@newspim.com

그는 "2011년도 부산저축은행 사건 때 대장동 사건의 종자돈 1155억원을 빌려준 대가로 (브로커인) 조우형이 10억3000만원을 받았다는데 수사·기소를 안 했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윤석열 후보가 답변하길 'PF대출이 아니고 일반대출이었다', '심부름만 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소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그 실체가 김만배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만배는 상갓집에서 잠깐 스쳐가는 사이였고 알지도 못한다고 했는데 모를 수 없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며 "김만배 누나가 어떻게 (윤 후보의) 연희동 아버지 집을 사줬는지까지 다 연결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송 대표는 '김만배의 일방적인 거짓말'이라는 국민의힘 입장에 대해 "그러면 그동안 왜 '그 분'이라는 몇 마디 말 가지고 이재명이라고 덮어씌우기를 했느냐"며 "그 분을 가지고 이렇게 우려먹다 자신들한테 불리한 진실이 나오면 거짓말이고 피의자의 말이라고 하는 건 자기 모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송 대표는 사전투표율이 36.95%로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것은 '단일화 역풍'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런 사건(김만배 음성파일)이 터지다보니 양측이 다 결집할 것인데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결집도가 좀 더 높을 것"이라며 "최근 윤 후보 발언이 너무 심해서 '이재명은 별로 마음에 안 들고 안 찍으려고 했는데 윤석열 하는 거 보니 도저히 안 되겠다'해서 결집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했다.

또 "이 후보가 경북 안동 출신이다보니 TK 경북지역에서 30% 득표를 목표로 뛰고 있는데 부산·울산·경남은 40%를 넘을 것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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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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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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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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