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AI·메타버스 등 ICT 분야 60여 강소기업 참여 예정
SKT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꾸린다.[사진=SKT] |
SK텔레콤은 온라인 채용 사이트 사람인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채용관에는 올해 11월까지 5세대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사업을 영위하는 60여개 강소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채용관 관련 배너를 온라인 사이트 최상단에 배치해 비대면 채용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협력사의 기업 소개와 직무 소개 페이지 등 직무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안정열 SK텔레콤 SCM담당은 "앞으로도 협력사가 좋은 인재를 영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atch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