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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인천 잠정 최종 74.8%...전국 평균보다 2.3%P 낮아

기사입력 : 2022년03월09일 22:31

최종수정 : 2022년03월09일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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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0대 대통령선거의 인천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 후 잠정 집계 결과 인천 투표율은 74.8%로 전국 평균 77.1%에 미치지 못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제주 72.6%, 충남 73.8% 2곳이다.

이번 인천 투표율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75.6%) 때보다 0.8%P 낮은 수치다.

이날 선거에서 옹진군의 투표율은 79.9%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다음은 연수구(78.8%), 강화군(76.9%), 동구(75.9%), 계양구(74.9%), 서구(74.8%), 남동구(74.7%) 순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가 71.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인천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도 34.09%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다.

인천은 역대 각종 선거에서도 항상 전국 평균을 밑도는 낮은 투표율을 보여 왔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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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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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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