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산불' 8일째인 11일 오후 3시50분 김부겸 총리가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울진군 북면 덕구리 덕구온천호텔을 찾아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이날 현재까지 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임시거주시설에서 8일째 뜬 눈으로 밤을 새우는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산불확산 현장인 금강송면 소광리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를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확산저지 등 조기진화 대책을 논의한다.2022.03.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