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45억70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235개소(1887㎾) ▲지열 41개소(717.5㎾) ▲태양열 3개소 72㎡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태양광 설치한 진천읍 하덕마을 .[사진=진천군] 2022.03.16 baek3413@newspim.com |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258MW의 전력생산 효과와 이산화탄소 감축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해 전기요금 절감 등 주민 에너지 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