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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제2 '이창양'·과기 '박성중'·복지 '임이자'...이르면 내일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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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17일 인선 완료…이르면 18일 오전 공식 출범
"아마추어 아닌 프로 정부로 임하겠다는 각오"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윤채영 인턴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이 17일 최종적으로 완료되면서 이르면 오는 18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대변인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됐던 신용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임명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전문위원, 실무위원 검증을 마치는 대로 이르면 내일 오전 현판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2022.03.13 mironj19@newspim.com

산업 분야를 위주로 담당할 경제2분과 간사로는 이창양 카이스 경영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이 교수는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과 장관 비서관을 거쳐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비상경제대책전문위원을 맡았다. 현재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중국통'으로 분류되는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와 '반도체 전문가'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 '우주과학기술 전문가'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가 합류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로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됐다. 정계 입문 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이력이 임명의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김 대변인은 "박 의운은 ICT 분야의 고도화 및 융합화에 따른 정보통신설비 및 시공 문제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국민의 삶과 결코 유리될 수 없는 통신분야의 세세한 정책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의 과학기술 강국 건설 공약을 구체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과기분과 인수위원으로는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 불리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정통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인 백경란 성대 의과대학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안 후보의 정계 입문 시절부터 함께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을 맡았다.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 시절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 등은 사복분과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인수위의 입'인 대변인은 안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신용현 전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부대변인은 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과 최지현 변호사가 맡는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 구성에 정치인 비율이 높지 않은 것에 대해 "특별히 직종을 구분한 것은 아니고 윤석열 당선인이 민관합동위원회를 대통령실에 두고 민간의 창의와 아이디어를 국가 정책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국가에 보탬을 될 분을 넓게 구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아마추어 정부가 아닌, 실수하지 않는 오로지 철저한 프로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해석해달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와대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난 상황은 아니다"라며 "지금의 청와대 구조는 국민보다 대통령에 더 집중하는 구조로서,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올라가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저희가 1분 1초를 허투루 버리지 않겠다고 한 만큼 대통령과 비서진, 국민이 특별한 거리를 두지 않고 실시간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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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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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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