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7일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모바일 운전면허증 개통식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들어보이고 있다. 2022.01.27 pangbin@newspim.com |
김 청장은 확진 판정에 따라 즉시 퇴근 후 치료 및 격리에 돌입한다.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 청장이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 지시는 유선상으로 하고, 외부 일정은 차장이 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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