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출마 "경험 풍부...시의원 감"

기사입력 : 2022년03월29일 14:22

최종수정 : 2022년03월29일 14: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인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경험 풍부한 저야말로 시의원 감"이라며 29일 대전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출마 선언에는 지지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조 전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성구 제3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인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경험 풍부한 저야말로 시의원 감"이라며 29일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2022.03.29 nn0416@newspim.com

조 전 부의장은 ▲전민, 신성, 구즉, 관평에 트램지선 신설 건설 ▲안산국방산단 조속 추진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지족터널 건설 ▲8단지 방음벽 설치 ▲노은농수산물시장 활성화 ▲반려동물 시립공공병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시의원이 된다면 이상민 의원과의 협의 통해 공약이행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의장은 "대전시에서 사업 관련 시동을 걸면 국회에서는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상민 의원과의 협조를 통해 대전시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유성구청장 도전에서 정치적 몸집을 줄여 시의원 출마 이유를 묻는 뉴스핌 질문에 대해 조 전 부의장은 "시의원 감이니 시의원에 도전한 것"이라며 "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우리 당인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경험이 풍부한 제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일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의원에 다시 도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상민 의원도 '반드시 승리하라'고 응원해줬다"며 "시의원으로써 지역 사안을 해결하고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