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합수본이 30일 지방선거 의혹 수사를 확대했다.
- 투표율 조작·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동시 조사했다.
- 중앙선관위 개입과 외유성 출장 의혹도 들여다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앙선관위 개입 여부도 수사 쟁점으로 부상
노태악 외유성 출장 의혹 관련 참고인 1명도 조사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6·3 지방선거 관련 의혹 수사를 확대하며 투표율 조작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에 대한 동시 조사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율 조작 의혹 관련 참고인 2명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중앙선관위 관계자 1명 ▲외유성 출장 의혹 관련 중앙선관위 근무 경력자 1명 등 총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히 투표율 조작 의혹은 전날 경기 지역 선관위 실무자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 이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합수본은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오입력된 투표자 수를 다른 투표소에 나눠 입력하는 방식의 허위 입력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 대상 지역은 경기 김포·의왕과 충북 진천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지역에서는 실제 투표자 수와 전산 입력 수치가 맞지 않는 사례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관위 차원의 개입 여부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직원이 '분산 입력'을 지시하거나 참고용 자료를 전달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도 제기됐다.
합수본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도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상대로 당시 대응 과정과 사전 대비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관련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를 병행하며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