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재...방수, UV 차단 원단 접목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코오롱FnC] 2022.04.06 shj1004@newspim.com |
'럭키 데 스포츠'는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이다.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로 방수, UV 차단과 같은 원단을 접목시켰으며,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후드 집업 점퍼, 점프수트, 플리츠 스커트, 버킷 햇 등을 선보인다. '솔리드 후드 집업'은 방수지퍼가 적용됐으며 메쉬 안감을 사용했다. 원피스의 경우에도 활동이 편안하도록 넉넉한 품으로 디자인하거나 허리 부분에 물병고리를 달았다. 이외에도 점프수트는 UV 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했다.
럭키슈에뜨는 앞으로 신규 라인을 통해 최근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 가벼운 여행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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