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尹, 8개 부처 장관 발표...경제부총리 '추경호' 국토부 '원희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방장관 이종섭, 문체부 박보균, 보건복지부 정호영
여가부 김현숙, 산업부 장관엔 이창양

[서울=뉴스핌] 고홍주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출범하는 새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하는 등 8개 부처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실에서 직접 이같은 내용의 장관 인선안을 발표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로는 추 의원이 내정됐다. 윤 당선인은 "추 의원은 정통경제관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국정 현안에 대한 기획조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온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지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 맡아 당의 전략기획과 원내협상을 주도했다"며 "공직에서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재도약을 위한 토대를 닦고 의회와의 소통도 원만히 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내정됐다. 윤 당선인은 "야전지휘관과 국방부 합참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군사작전과 국방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인물"이라며 "특히 합참의 한미연합방위추진단장을 지내며 한미 안보동맹에도 그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로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이 발탁됐다. 윤 당선인은 "40년 가까이 언론인으로 생활하며 문화와 역사에 관심과 열정을 쏟은 분"이라며 "문화체육관광 발전과 아울러 k컬쳐 산업에 대한 규제 해소와 문화수출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 병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당선인은 "보건복지부를 재정과 복지전문가를 차관으로 뒷받침하고 보건의료전문가를 장관으로 구성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중론에 따라 현장 진료와 의료행정 경륜가를 지명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현숙 전 의원이, 산업통장사원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지명됐다.

김 전 의원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영유아 보육, 초등돌봄 등 사각지대 없는 수요맞춤형 육아지원 정책 등 가족 정책을 설계해온 인물이다. 이 교수는 기술혁신경제 분야 전문가로 첨단산업에 대한 안목과 식견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에 발탁됐다. 윤 당선인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에 정책본부장으로서 주요 정책과 공약을 설계해왔고, 특히 공정과 상식이 회복돼야 할 민생핵심분야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가 있는 곳에 충분히 주택을 공급하여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균형발전의 핵심인 지역의 공정한 접근성과 광역교통체례를 설계해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장이 내정됐다. 이 후보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핀펫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물이다.

윤 당선인은 "문제 해결 과제형 연구개발(R&D)로의 개편은 물론, 역동적 혁신성장 토대가 되는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이끌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선고 공판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법원 자체 장비로 영상을 촬영했다가 선고 후 공개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