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기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A(30)씨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건물에서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8.09 kh10890@newspim.com |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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