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최윤호 삼성SDI 사장, 연이은 타운홀미팅..."소통, 진정한 1등 위한 변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개월간 간담회 30회 개최
"소통 핵심은 지속성과 진정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소통은 진정한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변화의 출발이며 가치창출의 시작점이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임직원과의 '오픈토크', 경영진과의 '소통 워크숍' 등 연이은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전날 삼성SDI 기흥 본사에서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 '오픈토크'를 진행했다.

오픈토크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소형전지사업부장 김윤창 부사장, 전자재료사업부장 김광성 부사장,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 경영관리실장 김종성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CA(Change Agent∙변화관리자) 등 일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오픈토크 행사에서 임직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사진=삼성SDI] 2022.04.14 yunyun@newspim.com

33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600여 건에 달하는 질문을 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 사장은 "소통은 변화의 출발이자 가치 창출의 시작점이며, 경청이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소통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질의응답 시간에 임금협상, 남성 육아휴직 사용, 성과급 등 임직원들의 까다로운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했고, '회사 생활 중 힘들었던 순간과 보람된 경험', '성공 요인' 등을 묻는 질문에도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최 사장은 "삼성SDI가 2030년 글로벌 탑 티어(Top Tier)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되는지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임직원들에게 공개하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진정한 1등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2월 삼성SDI 이는 부임 후 약 4개월 간의 소통의 핵심으로 지속성과 진정성을 꼽았다. 최 사장이 주최한 임직원 중식 간담회와 국내외 임직원 간담회만 약 30회에 이를 정도로 임직원과의 소통에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해외 법인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현지 인력과 삼성SDI의 비전과 희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임직원과 런치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영진과 임직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분기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오픈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토크 행사에 앞선 지난 4일 최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마인드 변화를 위한 '경영진 소통 워크숍(온라인)'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오픈토크 행사에 앞서 '히든 히어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히든 히어로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회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변의 숨은 동료를 의미한다.

시상 부문은 최 사장의 핵심 경영 키워드인 '초격차 기술 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등 3개 부문으로 삼성SDI는 분기마다 10여 명의 히든 히어로를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선정된 히든 히어로들과 중식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활약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 현장 곳곳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