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시젝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우수기술 시제품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04.19 kh10890@newspim.com |
재료비 및 장비사용료, 외주제작비 등 900만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본점 소재지가 광산구인 중소기업으로 참여 신청은 내달 6일까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에서 접수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들을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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