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모든 학교와 산하기관이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인 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불끄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부산지역 모든 학교와 산하기관이 불끄기 행사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라며 "바로 지금 당장!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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