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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영화관람·관광숙박·체육시설' 문화비 소득공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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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통한 관광·체육·문화 사업 활성화 기대"
"'창작준비금' 확대 등 청년 예술인 지원도"
"'문화산업 분야·K콘텐츠 도약 제도 개선"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8일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을 영화관람·관광숙박료·잡지구입·체육시설 이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식 문화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 회견장에서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김도식(가운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백현주(왼쪽) 전문위원, 김동원 전문위원이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문화 생태계 복원 및 문화산업 성장을 위한 국정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4.28 photo@newspim.com

'소득공제 대상 확대에 따른 공제액은 어떻게 이뤄지나'라는 질문에는 "소득공제 대상이 도서 운영비나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나 구독료에 한정됐다"며 "이 대상은 수천만명의 근로소득자 중 총 급여액의 25% 넘는 사람에만 적용됐는데 요율 변경은 굉장히 어렵지만 문화계에 확대시키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관광 체육시설 문화 이용시설 관련 부분도 될 거다. 이렇게 하면 많은 소비를 통한 관련 사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걸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생애 첫 창작 지원'을 확대하고 현재 3000명의 신진예술인 대상으로 200만원을 지급하는 창작준비금 지원 범위도 대폭 늘린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 제도다.

3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단절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는 '경력단절 이음 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자를 늘리고, 고용부 두루누리 사업이 하는 10인 이하 사업의 220만원 미만 예술인과 사업주에게 보험료의 80%까지 지원하는 등 예술인을 위한 사회보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제공(2023년부터 매년 200호씩) 및 저소득 예술인 한정 주택임대료 지원 ▲프리랜서 예술인 근로자 상병수당 지급 ▲장애예술인 위한 법 마련 등을 검토 및 추진한다.

또 ▲만 6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을 확대 ▲'문화예술 시간화폐 플랫폼' 도입 ▲문화도시 2.0 사업(가칭) 등의 방안을 논의한다.

김 위원은 한류 문화와 관련해 "한류 콘텐츠를 두고 인기는 선풍적이지만 K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불안하다"며 "무너진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고, 문화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국정과제를 세운다"고 말했다.

세부 계획은 ▲미디어·콘텐츠산업 콘트롤타워 설치 ▲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 보유한 콘텐츠 기업 육성 ▲K팝, 게임, 드라마, 영화, 웹툰을 초격차 장르로 집중 육성 ▲기존 문화수출 지원기관, '문화산업 분야 코트라'로 재편 등이다.

김 위원은 콘트롤타워 설치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나 학계 시민사회·정부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공동기구를 구성해 전문성과 정책 조정기능을 고려해서 준비해 나간다. 올해 안에 구체적 설치 방안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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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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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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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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