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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농식품부 차관에 김인중 차관보 승진 임명

기사입력 : 2022년05월09일 15:32

최종수정 : 2022년05월09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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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요직 두루 거친 농업정책 전문가
'공익형직불제 도입' 핵심적인 역할 수행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인중 차관보를 내정했다.

김인중 신임 차관 내정자는 1968년 충북 진천 출생으로 청주신흥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1.01.03 dream@newspim.com

농식품부 기획재정담당관과 농어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창조농식품정책관(국장), 식량정책관, 농촌정책국장을 거쳐 지난 2021년 1월 차관보를 맡았다.

같은해 4월 식품산업정책실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다시 차관보를 역임했다. 식량정책관 시절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공익형직불제 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내정자는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의 농업정책분야 정통관료로서 관가에서는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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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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