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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누버거버먼과 협업해 스몰캡 펀드 출시

기사입력 : 2022년05월11일 14:12

최종수정 : 2022년05월11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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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인 '누버거버먼(Nueberger Berman)'과 협업해 '키움 누버거버먼 미국 Small Cap 증권 자투자신탁(H/UH)[주식- 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05.11 chesed71@newspim.com

이번에 출시한 펀드는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Neuberger Berman US Small Cap Fund'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내 탄탄한 재무성과와 긍정적 사업전망을 갖춘 중소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하위펀드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소형기업 중 평균 이상의 사업 성장성,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보유한 종목을 선별한다. 미국 대표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Russell) 2000'보다 낮은 변동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부채비율이 낮고 수익성(ROA)이 높은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중소형주 시장은 주가의 회사의 내재가치가 모두 반영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정보력에 우위가 있는 액티브 펀드로 간접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종목의 퀄리티는 장기적인 관점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다 보니,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를 통해 목표수익률을 추구할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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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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