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새론이 음주음전 혐의로 채혈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18일 뉴스핌에 "김새론이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김새론 2019.10.10 dlsgur9757@newspim.com |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 씨는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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