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일선 초·중·고교에 태블릿 PC 4만 2818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미래 수업 및 AI(인공지능)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학생 1인 1 태블릿 PC' 실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교육 청사 [사진=전남교육청] 2020.05.07 kh10890@newspim.com |
또한 도 교육청은 올해 태블릿 PC 충전함도 1762대 보급한다.
도 교육청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태블릿 PC 활용과 MDM(모바일 관리 시스템) 교육을 올해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태블릿 PC 확충사업은 단순 스마트기기 보급뿐 아니라 활용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교실 수업 혁신에 대비한 전남 미래 교육 대전환의 동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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