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주간IPO] 비플라이소프트·위니아에이드·레이저쎌·보로노이 신규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번주(6월 20~24일) 국내 증시에는 비플라이소프트, 위니아에이드, 레이저셀, 보로노이 등이 신규상장한다. KB스팩21호와 교보스팩12호 등 스팩주도 2개가 연이어 증시 데뷔 예정이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가 지난 6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 전략과 상장 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사진=비플라이소프트]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플라이소프트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 예정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국내 최대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미디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가공, 분석한 자료를 제공한다. 자체 기술을 통해 신문(지면) 등의 아날로그 문서를 자동으로 인식해 디지털화(Digitalizing) 시키는 '아이루트'을 개발했으며, 래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통합시키면서 뉴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사업은 전자 스크랩 및 저작원 유통 플랫폼인 '아이서퍼'와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위고몬'이 있다. 아이서퍼와 위고몬은 모두 1500여개 공공기관 및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료 구독형 서비스 모델이다. 특히 아이서퍼는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11.05대 1을 보이며 당초 희망범위(1만6900~1만9000원)보다 낮은 1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이 26.8591대 1에 그쳤다.

위니아에이드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위니아는 제품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국 227개 가전 유통점을 기반으로 위니아 및 고객사의 가전을 판매·유통하고 있다.

특히 위니아는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등 크게 세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유통 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올해는 소형가전 사업 개시, 해외 물류사업을 목적으로 한 미국 자회사를 설립하며 신사업 확장에 나섰다.

공모청약 성적도 양호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4200~1만6200원) 상단인 1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 경쟁률은 111.26대 1을 기록하며 약 1조4508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로고=레이저쎌]

레이저쎌과 보로노이는 나란히 24일 증시에 데뷔한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면-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레이저쎌 제품은 점이 아닌 면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면서도, 동일한 레이저 빔 균일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이 높고 가격대도 낮아 경쟁력 면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442.95대 1을 기록, 최근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를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845.11대 1을 기록했다.

보로노이는 시장평가우수기업특례(유니콘 특례) 제도를 활용해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번째 바이오 기업이다. 세포 안팎에서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인산화효소(Kinase)에 결합해 기능 억제로 치료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특히 비슷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 인산화효소들 가운데 질병 원인이 되는 인산화효소 위주로 결합하고, 뇌혈관장벽(BBB, Blood-Brain Barrier)을 투과할 수 있는 정밀한 치료제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비,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우수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는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로노이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8.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만~4만6000원) 하반인 4만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4~15일 진행된 공모청약 경쟁률은 5.57대 1에 그쳤다.

인수합병목적회사인 스팩(SPAC)도 두 곳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KB스팩21호는 오는 23일, 교보스팩 12호는 2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스팩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해 합병 상장 시키는 것이 목표인 서류상 회사로, 3년 내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된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