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9층‧5개동서 626가구 공급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힐스테이트 탑석 조감도.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유명환 기자 = 2022.06.18 ymh7536@newspim.com |
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을 확보해 집 안에서도 자연을 바라보며 생활할 수 있다. 또 의정부에서 규모가 큰 추동공원이 인근에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인다. 일부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탑석역이 주변에 개통될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근거리를 지난다. 내년에는 가까운 거리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의정부IC를 통해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의 경우 솔뫼초 및 솔뫼중,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과 가까우며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상업·문화시설로는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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