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NH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NH농협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와 연계한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단, 계좌 개설시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국내주식 수수료를 평생 우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는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추가 이벤트를 신청하면 해외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를 소수점 주식으로 제공한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