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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10:55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10:55

2022년 하반기 검찰공무원 인사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김원석 법무부 형사기획과 ▲주영수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조광훈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이전철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유정호 (진실화해위원회) ▲오명섭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백충영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재종 수원지검 공판과장 ▲황성철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재규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영일 안산지청 총무과장 ▲김병준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노진철 청주지검 총무과장 ▲박준 청주지검 집행과장 ▲박용선 대구지검 총무과장 ▲이창균 대구지검 사건과장 ▲박기랑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승주 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임상업 김천지청 사무과장 ▲김대성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강병철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성주경 울산지검 총무과장 ▲김진희 울산지검 사건과장 ▲박준형 창원지검 조사과장 ▲김상훈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금숙 전주지검 집행과장

◇기술서기관 승진

▲김봉우 대검찰청 정보통신과

◇검찰사무관 승진

▲박정순 법무부 인권조사과 ▲박용철 법무부 인권조사과 ▲장욱 (국민권익위원회) ▲황윤성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왕진용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김재덕 (질병관리청) ▲임채문 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 ▲김용옥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강성욱 수원고검 (국무총리비서실) ▲정인규 서울남부지검 ▲조희래 서울남부지검 ▲이순정 서울남부지검 ▲공진국 (금융위원회) ▲이칠생 인천지검 ▲강찬호 수원지검 (금융위원회) ▲김봉수 성남지청 (해외불법재산환수단)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배수용 법무부 행정소송과 ▲전태선 대검찰청 검찰총장비서관 (정보관리담당관실) ▲이재수 대검찰청 수사지휘지원과 ▲조순남 대검찰청 감찰2과 (검찰총장실) ▲한생일 서울고검 관리과장 ▲금광식 대구고검 사건과장 ▲허철안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강순석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이영일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김혜경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오장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실 ▲이정국 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소상은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김종훈 서울동부지검 조사과장 ▲이동영2 서울동부지검 수사과장 ▲이동영1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조병웅 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이예람중사사망관련특별검사실) ▲윤희창 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박광수 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윤석인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최성규 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최대진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이동근 서울서부지검 조사과장 ▲박현섭 서울서부지검 수사과장 ▲정민수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실 (대통령비서실) ▲설우용 고양지청 총무과장 ▲신광섭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지홍 수원지검 집행과장 ▲장정호 수원지검 수사과장 ▲김승호 춘천지검 수사과장 ▲최병선 강릉지청 사무과장 ▲장병철 원주지청 사무과장 ▲김봉석 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재영 대전지검 집행과장 ▲이은승 대전지검 수사과장 ▲박종길 대전지검 조사과장 ▲장종효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승열 천안지청 총무과장 ▲전명관 청주지검 사건과장 ▲홍흥표 청주지검 수사과장 ▲이동진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실 ▲이동희 부산지검 사건과장 ▲이태언 부산지검 조사과장 ▲정상훈 부산지검 공판과장 ▲김순덕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문규 검사직무대리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지원과장) ▲이종흔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김재섭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실 ▲정영호 마산지청 사무과장 ▲고재훈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영석 광주지검 사건과장 ▲서영욱 광주지검 집행과장 ▲김재정 광주지검 조사과장 ▲구형석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실 ▲김성곤 전주지검 사건과장 ▲이창희 군산지청 사무과장 ▲박종섭 정읍지청 사무과장 ▲안병훈 제주지검 총무과장

( )는 실제 근무 부서


※ 인사 일정 : 2022.07.18.(월)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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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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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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