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AIA생명, 토트넘 내한 기간에 친선전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7월18일 15:24

최종수정 : 2022년07월18일 15:25

팀 K리그와 경기에 손흥민 선수 구현한 'AI 쏘니' 공개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AIA생명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클럽 '토트넘' 내한 기간에 친선전 외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FC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축구 팬들은 경기 전 AIA생명 부스를 방문해 AIA생명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경품을 받는 시간을 통해 AIA생명의 경영목적과 토트넘과의 협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데얀 클루셉스키(Dejan Kulusevski),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말라치 파간월콧(Malachi Fagan-Walcott)이 지난 15일 AIA생명 본사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AIA생명] 이은혜 기자= 2022.07.18 chesed71@newspim.com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경기에서는 AIA생명의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외모, 목소리 및 말투 등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AI 쏘니(AI Sonny)'가 공개됐다.

또, 지난 11일 AIA생명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AIA 스퍼스' 위크가 진행됐다.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Pierre-Emile Højbjerg), 올리버 스킵(Oliver Skipp), 이반 페리시치(Ivan Perišić),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찰리 세이어스(Charlie Sayers) 선수들이 참여해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과 안토니오 콘테(Antonio Conte) 감독은 공개 훈련 후 스퍼스 골든 서클(Spurs Golden Circle)에서 AIA생명의 고객, 보험설계사, 파트너,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토트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3일에 토트넘의 팬들이 참여하는 '밋앤그릿(Meet&Greet)'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했다. 손흥민 선수는 팬들이 직접 뽑은 '토트넘 시즌의 선수'에 선정돼 이벤트 당첨자로부터 상을 받았다.

15일에는 손흥민 선수와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데얀 클루셉스키(Dejan Kulusevski),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말라치 파간월콧(Malachi Fagan-Walcott) 선수가 AIA생명 본사를 방문했다. 선수들은 협동심과 정신 건강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 짧은 인터뷰에 참여하고, AIA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과 5년 이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토트넘과 함께 한 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의 소명을 알리고 장려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프리시즌 투어를 만들어준 토트넘 이사회 임원 및 선수단을 비롯해 AIA그룹의 임원진, AIA생명 고객, 보험설계사, 파트너, 임직원, 국내 팬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토트넘 방한과 함께 준비된 프로그램이 고객, 보험설계사, 파트너,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토트넘 팬들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sed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