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퍼플키스 "믿고 듣고, 보는 그룹 되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어요. 이번 앨범으로 '똑똑한 널디'를 보여드릴 테니 세상에 나올 힘을 얻으셨으면 해요."

그룹 퍼플키스가 지난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지난 앨범에서 일곱 마녀의 세계관을 보여준 이들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로 이를 확장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퍼플키스 [사진=RBW] 2022.07.22 alice09@newspim.com

"저희가 전작에 이어 빠르게 대중과, 그리고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했어요. 빠르게 컴백한 만큼 더욱 집중했고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이레)

새 앨범 '기키랜드'는 '괴짜들이 사는 세상'이란 뜻으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됐던 존재들이 더 이상 숨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앨범에서 퍼플키스는 사람들 앞에 나서고 싶었던 일곱 마녀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당차게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난 앨범 '맴맴'에서는 마녀들의 존재에 대해서 설명 하는 스토리가 있었다면 이번 '기키랜드'에서는 마녀들이 어떤 일을 하고, 이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세계관이 확장된 게 지난 앨범과의 차별점인 것 같아요. 세상 밖으로 나온 마녀들의 스토리 라인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해주시면서 봐주셨음 해요."(나고은)

타이틀곡 '너디(Nerdy)'는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라는 이야기를 녹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퍼플키스 [사진=RBW] 2022.07.22 alice09@newspim.com

"타이틀곡 가이드를 처음 해봤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퍼플키스스러운 노래'라는 느낌이 제일 컸어요. 어디서 보지 못했던 유니크한 음악적 소스에 퍼포먼스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잘 살리려고 노력했고요."(수안)

"처음 들었을 때 사용된 악기 사운드가 낯설면서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안무가 어떻게 나올지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거든요(웃음). 그런데 안무가 너무 멋있게 나와서 다행이었죠. 이번에 퍼포먼스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도시)

앨범은 전반적으로 '소외당한 너드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세상 밖으로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소외된 존재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방송국을 엉망으로 만들며 '우리'들의 목소리를 온 세상에 퍼지게 하는 과정을 풀어내기도 했다.

"특정한 대상을 두고 표현한 게 아니라, 앨범 소재처럼 나답게, 나의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었어요. 그들을 소외된 존재라고 표현을 한 거고요. 가사에도 '괴짜'라는 키워드가 있어요. 4차원적이거나 특이한,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거죠. 이러한 사람들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나고은, 수안)

퍼플키스는 지난해 데뷔한 그룹으로, RBW가 마마무 이후 약 7년 만에 론칭했다. '4세대 그룹'에 뒤늦게 합류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 중이다. 이들은 그룹의 강점으로 "음색과 보컬실력"을 꼽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퍼플키스 [사진=RBW] 2022.07.22 alice09@newspim.com

"저희 매력은 일곱 명 다 뚜렷한 음색과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최근에 공개한 저희 커버 영상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막내 수안이도 '복면가왕'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거든요. 저희의 보컬 실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계기가 조금씩 생긴 것 같아서 기쁘죠."(이레)

이들은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안무 창작 능력, 탄탄한 보컬을 보유하면서 '밸런스돌'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데뷔 1년차에 벌써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이들은 "믿고 듣고, 보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요즘 저희를 '믿듣퍼키(믿고 듣는 퍼플키스)'라고 불러주시는데,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어요. '믿듣보퍼키'라고 해서 믿고 듣고, 보는 퍼플키스가 되고 싶어요. 하하. 이 수식어를 확실히 굳히고 싶어요."(박지은)

새 앨범을 발매하는 이들은 9월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저희가 9월에 일본 오사카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것 같아요. 처음으로 많은 팬들과 만나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설레죠(웃음). 그전에 일단 이번 활동을 정말 잘 하고 싶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거든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유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