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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25~29)

기사입력 : 2022년07월23일 17:00

최종수정 : 2022년07월23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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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7월 25일(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정부서울청사, 8시30분)
금융위원회,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9시30분)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물가-임금 관계 점검(BOK이슈노트 2022-26)(정오)
한국은행, 2022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정오)

7월 26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정부질문(국회, 14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정부서울청사, 9시30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자본시장 민간전문가 간담회(금융투자협회, 15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북 지역 현장 방문(전북은행 본점 등)
금융위원회,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11시)
금융위원회,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에 대한 의견서 제출(정오)
금융위원회, 금융회사 부실예방을 위한 금융안정계정 도입(안)(정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민간전문가 간담회(배포시)
금융감독원, ´21년 중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및 시사점(06시)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북(전주) 지역 현장방문(10시45분)
한국은행, 2022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시)

7월 27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은행연합회, 09시)
금융위원회,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배포시)
금융감독원, 2021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 현황(06시)
금융감독원, '22년 상반기 ABS 등록발행 실적(06시)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회계감독 관련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정오)
한국은행, 2022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1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정오)
한국은행, 금리 상승의 내수 부문별 영향 점검(BOK이슈노트 2022-27)(정오)
한국은행,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한은금요강좌」특강 실시(14시)

7월 28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분야 AI 활용 활성화 방안 간담회(마포 프론트원, 10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금통위 회의실, 10시)
금융위원회, 2022년 2/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06시)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활용 활성화 방안 간담회(10시)
금융위원회, 7.28일부터 13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배포시)
금융감독원, '22년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 2021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작성방법 안내를 위한 '언택트(Untact) 공시설명회' 실시(정오)
한국은행, 2022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2022.7>-논고: 미국 인플레이션 국면별 기대인플레이션과 기대프리미엄이 국내 수익률곡선에 미치는 비대칭적 영향(정오)
한국은행, 2022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배포시)
한국은행, 2022년 8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배포시)

7월 29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한국은행, 글로벌 경기둔화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BOK이슈노트 2022-28)(정오)
한국은행, 2022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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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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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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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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