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KB증권, 12월까지 '마이데이터' 소개 이벤트

기사입력 : 2022년07월25일 15:52

최종수정 : 2022년07월25일 15:52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KB증권은 오는 12월까지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을 이용하면 계좌개설 없이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은행·카드·보험·증권의 자산부터 통신·부동산·자동차까지 내 모든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진=KB증권]

이에 KB증권은 아직 생소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나도 받고! 너도 받고! 같이 받자!'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는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고 소개 받은 친구가 이벤트 기간 내에 처음으로 KB증권 외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연결하면, 소개한 사람이 소개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 된다. 단 연결 완료 단계에 소개 ID를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KB증권 마이데이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 7~8월 2개월동안 마이데이터를 소개한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애플워치7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을 연결한 친구 수에 비례해서 응모 기회가 주어지므로 소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애플워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오는 9~10월, 11~12월에도 2개월마다 5명씩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이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경품은 중복 당첨이 불가하며, 9~10월, 11~12월 경품은 미정이다.

또 KB증권 마이데이터를 소개받은 친구의 경우 9월 6일까지 진행하는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을 완료한 기관 개수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첫 번째 자산연결에서 연결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을 연결하면 연결할수록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룰렛 참여횟수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 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M-able(마블)'과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다. MTS 'M-able(마블)',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