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유성찬·임미애 3파전...내달 6일 선출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3:07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3:07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은 장세호(기호1번)·유성찬(기호2번)·임미애(기호3번)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28일 민주당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사흘간 경북도당위원장 후보 공모 결과 장세호.유성찬.임미애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사진=뉴스핌DB] 2022.07.28 nulcheon@newspim.com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경북도당은 다음달 6일 오후 1시30분, 대구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경북도당 대의원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날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도 함께 열린다.

대의원대회는 각 후보들의 정견발표 후 도당위원장 선출위한 대의원 현장투표를 실시하고, 앞서 8월 3~5일까지 진행한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투표 결과를 각 50% 반영해 최다득표율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어 오후4시30분부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진행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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