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인터뷰] 송인헌 괴산군수 "대규모 리조트 유치...체류형 관광지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건비 절감 통해 농민 소득 향상"
"화양계곡 버스 운행 방안 협의중"
"원칙과 예측 가능한 인사 할 것"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민선8기 괴산군정을 이끌고 있는 송인헌 군수는 "관광 인프라만 잘 갖추면 괴산은 1000만 관광도시가 될 수 있다"며 "읍·면별 스토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해 체험과 힐링이 있는 관광지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4일 괴산군청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괴산서 머물다 갈수 있도록 민자유치를 통해 괴산읍에 1000여개의 객실을 갖춘 대형리조트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4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 괴산군] 2022.08.05 baek3413@newspim.com

이어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화양계곡 안까지 시내 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측과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1일 군수에 취임한 후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송 군수는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자신부터 청바지를 입고 출근을 한다.

불필요한 회의도 줄였다. 업무보고는 대면 보다는 휴대전화 메신저를 활용을 권한다.

불합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한 폐지와 완화를 위해 조례, 규칙을 정비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송 군수지만 농민의 삶의질 향상과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괴산인구의 37%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송 군수는 "농민이 잘 살아야 괴산이 산다"며 "농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방법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향후 군정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사진=괴산군] 2022.08.05 baek3413@newspim.com

송 군수는 "괴산 역시 일손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농업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은 계절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내 폐교를 구입해 리모델링을 한 후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농산물 가공공장을 유치해 인근 농민이 생산한 농산품과 계약 체계를 갖춰 유통마진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송 군수는 군 공직자 인사 방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직의 안정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서는 예측가능한 인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모두가 공감하는 원칙과 능력, 열정, 업무능력, 주위의 평판 등 객관적인 시스템을 갖춘 후 인사가 이뤄져야 공무원들이 안정감 속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때문에 자신은 "어떠한 청탁이나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인사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인터뷰 하는 송인헌 괴산군수. [사진=괴산군] 2022.08.05 baek3413@newspim.com

그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4수 끝에 군수에 당선됐다.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후 2014년 지방선거와 2017년 4월12일 치러진 군수 보궐선거, 4년전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송 군수는 "3번의 낙선으로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며 "바깥세상에서 공직사회를 바라보니 단점과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대립했던 감정과 갈등을 풀고 군민화합을 통해 괴산군의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망에 어깨가 무겁다"는 송 군수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군수가 돼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