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건설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안면부 함몰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8분쯤 경주시 용강동 한 아파트건설현장에서 수압테스트 작업을 하던 A(50대) 씨가 튀어나온 배관캡에 얼굴을 맞아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2.08.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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