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997명, 전남에서 2045명 등 총 404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지난 2일부터 7188명, 3일 6575명, 4일 7281명, 5일 6436명, 6일 6703명을 기록하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휴일의 영향으로 감소 추이를 보였다.
광주·전남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414명, 여수 341명, 목포 299명, 광양 189명, 나주 164명 등에서 확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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