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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분양 '눈길'…LH 8월 총 232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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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중산동 'A33블록' 전 84㎡형…평균 분양가 3억 8580만원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인천 영종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형의 평균 분양가가 3억 8580만원으로 분양된다. 이 달 수도권에서 시세 대비 저렴한 공공주택이 잇따라 분양돼 눈여겨 볼 만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월 전국에서 인천 영종신도시와 평택 고덕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 총 4개 단지 232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눈여겨 볼만한 단지는 인천 영종신도시 중산동 내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한 'A33블록'으로 공공분양주택 447가구가 공급된다. 지난 4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공급가격은 평균 3억 858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인천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선 등을 이용해 인천 송도·청라 및 서울 서부권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제3연륙교 개발(2025년 개통예정)로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A33블록은 중산동 내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해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모집 일정은 ▲청약접수(8월 16일~18일) ▲당첨자 발표(8월 31일) ▲계약체결(11월 14일~18일)이며,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당해권역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공급 유형에 따라 가입기간, 납입횟수 등 충족 요건이 상이하다.

경기도 평택고덕지구에서도 공공분양주택 778가구가 공급된다.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위치한 신혼희망타운 'A-53블록'으로 오는 12일 모집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전 가구가 55㎡형 규모이며 행복주택 389가구도 포함해 총 1167가구로 조성된다.

평택고덕지구는 SRT 평택지제역 및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평택고덕IC 등 편리한 교통망과 국제교류단지, 복합레저유통단지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평택브레인시티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에 최적화된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모집 일정은 ▲청약접수(8월22일~24일) ▲당첨자 발표(9월1일) ▲계약체결(12월27일~30일)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6개월 경과, 매월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하고, 소득과 자산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방권에서는 '울산다운2 A-9블록'에서 835가구가 공급되며 ▲55형㎡ 819가구 ▲59형㎡ 16가구로 구성됐다. 울산다운2지구는 입화산~옥녀봉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하천 주변에 친수공간 조성을 통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식물생태학습공간인 들꽃학습원이 위치해 육아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집일정은 ▲청약접수(9월 6~7일) ▲당첨자 발표(9월 21일) ▲계약체결(12월 말)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도 오선세교2지구에 영구임대주택도 공급된다. 오산시 궐동 일원에 위치한 '오산세교2 A-6블록'은 행복주택·영구임대주택 혼합단지로 이달 19일 공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구임대주택은 260가구로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총자산가액 2억 4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557만원 이하고, 신청자격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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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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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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