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익일배송 서비스부터 신규 브랜드 제품까지 한자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인테리어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한샘 ▲리바트 ▲쁘리엘르 ▲아르페지오 ▲테팔 등 유명 브랜드부터 신규 브랜드까지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구와 주방용품은 물론 문구와 반려용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신규 브랜드 입점을 기념한 '신규 론칭 특가' 코너를 마련해 각 사이트별로 엄선한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에서는 '스칸딕 패밀리식탁 밴치2', '몰리스 픽 반려견 패드'를, 옥션에서는 '에이센트 고농축 드레스퍼퓸 섬유탈취제', '모노블 접이식 문걸이 빨래건조대'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첫 선 보이는 '가구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일배송 특가' 코너도 있다. 익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통해 원하는 홈인테리어 제품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삼익가구 휴슬립 베이직 본넬 매트리스', '셀프블라인드 소형 화이트', '코코도르 디퓨저 화이트라벨'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셀러 딜' 코너를 통해 '삼성 생체리듬 LED 스탠드', '쥬디니스 대용량 디퓨저' 등 인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김충일 지마켓 리빙레저사업실 실장은 "집콕, 홈캉스 등 다시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여러 브랜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리빙페어를 준비했다"며 "여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미리 인테리어를 바꿀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