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6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콜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723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 2988명 보다 2735명 많다.

지난 9일 53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일만에 5000명대에 재진입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109명, 충주 825명, 제천 528명, 음성 405명, 진천 352명, 보은 106명, 단양 104명, 괴산 91명, 옥천·영동 각 75명, 증평 53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66만8040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