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8일 학사와 석‧박사 총 322명(박사 8명‧석사 57명‧학사 25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학본부는 코로나19 변이종 발생 상황에서 방역관리와 확산 방지를 위해 학위수여식 행사는 생략하고 학위수여를 기념할 포토존을 캠퍼스별로 운영했다.
한국교통대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 [사진 = 한국교통대학교] 2022.08.18 hamletx@newspim.com |
한국교통대 졸업준비위원회는 이날부터 19일까지 학위복과 촬영소품 대여, 사진 촬영서비스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만 총장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위를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한국교통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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