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제23회 순천시미술대전' 내달 7일까지 1차 사진접수

기사입력 : 2022년08월23일 17:09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12: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합대상 상금인상과 도지사상·도의회의장상 등 특별상 확대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순천시지부가 주관하는 전국공모 '제23회 순천시미술대전'이 내달 7일 1차 사진접수를 마감한다.

23일 순천미협 관계자는 당초 오는 31일 마감하려 했던 1차 접수를 "오는 9월 7일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키로 했다"며 "이달 말에 마감하려던 사진접수 기한을 연장해 응모하려는 작가들의 편의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미술대전 공모 [사진=한국미술협회 순천시지부] 2022.08.23 ojg2340@newspim.com

이어 "올해 순천시전에 기존에 수상하던 문체부장관상 이외에 전남도지사상과 전남도의회의장상, 한국미협이사장상 등 특별상이 확대됐다는 소식을 접한 공모예정자들의 접수기한 연장요청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아 그간의 수상작인 '문체부장관상' 외에 다양한 특별상을 추가로 확정함에 따라 이번 공모전에 더욱 많은 응모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대학생부를 일반부에서 떼어 별도의 심사대상으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부 대상을 신설하였으며 내년엔 대학생부 대상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 위해 관계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순천시미술대전이 23회째를 맞아 품격 높은 상들을 신설함에 따라 더욱 많은 응모작품들이 접수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순천시미술대전은 전국의 유수한 미술공모전 중 유일하게 지자체가 조례로 제정하여 지원·운영하는 '관전'으로 '민전'과 다른 품위를 유지하며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작품접수는 1차 사진접수(우편) 한국화와 서양화, 수채화, 민화‧서각‧ 공예‧조각 분야이며 9월 7일 오후 6시 우편도착분에 한한다.

1차 심사결과 발표는 9월 14일, 2차 심사결과 발표는 오는 10월 6일로 순천미협 홈페이지와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작품접수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수채화, 민화‧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분야를 오는 9월 21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1차 사진접수 작품과 다를 경우와 출품료 접수증이 없는 경우엔 접수가 반려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