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 새 앨범이 선주문 100만장을 넘겼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트와이스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가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8.25 alice09@newspim.com |
이는 작년 11월 발표한 전작이자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트와이스는 매 앨범마다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정상 걸그룹'의 특별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로 선주문 50만 장을 기록해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정규 2집 '아이즈 와이즈 오픈(Eyes wide open)'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고, 5개월 뒤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선주문 70만 장을 넘기고 팀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트와이스가 새롭게 발매하는 '비트윈 원앤투'는 팬덤명 '원스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를 향한 굳건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각종 티징 콘텐츠에는 공식 색상을 비롯해 오직 트와이스와 원스만이 해석 가능한 상징적인 소품, 숫자들이 자리하고 있어 풀이하는 재미와 함께 트와이스의 깊은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와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오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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