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내 최대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장 'GICC 2022'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여개국 장·차관, 주요 발주처
원희룡 "K-인프라 패키지 세계시장으로 수출 할 것"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건설 업계 일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 500억 달러(한화 약 67조1500억원)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전방위 지원이 본격화 된 것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30일부터 2일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행사다.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을 비롯한 핵심인사를 초청해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대1 수주 매칭상담과 다자개발은행·정책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상담회 등이 열린다.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료=국토부]

이번 행사에서는 중동,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15개국의 인사들이 행사장에 직접 모여 발주정보를 교류하고 올해 신설된 장관·CEO 포럼을 통해 각국의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인프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원재 1차관, 어명소 2차관과 함께 9개국의 인프라 장·차관 등과의 릴레이 양자면담을 갖고 건설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인프라 협력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장차관급 참석 국가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우즈벡, 페루, 파나마, 카타르 등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관심이 높은 지역은 별도행사를 갖고 국가 간 협력의지를 선언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건설에 관한 협력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장관이 수도이전 실행현황 및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국토연구원, KIND,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세종시 사례 및 시사점 등 양국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밖에 국토부와 해건협은 대한민국의 건설 신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 건설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7개 다자개발은행(MDB)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 해외인프라 수주·투자지원센터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는 투자상담과 주요 발주기관의 분야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대1로 만나는 개별상담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불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이 가진 장점과 해외 각국의 수요를 매칭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팀코리아로 원팀이 돼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외교・금융・규제개선 등 범정부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